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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기사]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 ‘모방형 AI를 넘어 생성형 AI까지’ 산학연 워크숍 성료2024-09-1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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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 9번째 산학연 워크숍 성료


모방형 AI 넘어 생성형 AI까지 스펙트럼 확장


▲인공지능융합센터가 주관하는 산학연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본교(총장 조명우)는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가 최근 제조·물류·포털·의료 등 4개 인공지능(AI) 융합 전략 분야 주관·협력기관과 산학연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는 인천시,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인천남동스마트산단사업단, 인천테크노파크, 인천산학융합원 등 6개 유관기관의 사업 지원을 바탕으로 제조(14개), 물류(10개), 포털(9개), 의료(8개), AI 기반기술(11개) 기업 등 총 58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 기업과 현재까지 총 51건의 산학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온라인 회의 프로그램인 줌(Zoom)을 이용한 대면·비대면 혼합형으로 진행됐다.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 참여 교수진을 비롯해 협력기관 대표자와 실무자 등 약 40명이 참석해 현재 진행 중인 산학공동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개발 현황, 기술 소개 등 AI 기술의 적용 사례와 기술 이슈 해결 방안을 공유했다.


생성형 AI 기술로 사업 규모를 키우고 있는 42Maru의 정휘웅 연구소장의 강의로 워크숍을 시작하며 모방형 AI를 넘어 생성형 AI까지 워크숍의 스펙트럼을 넓혔다.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추진사업에 선정되면서 2020년 설립됐다. 인공지능융합혁신인재양성을 위한 대학원 사업에도 연속 선정되면서 인천 최초의 인공지능 특화기관이자 최대 규모 연구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는 인공지능 융합 전략 분야에서 주관기관으로 58개 협력기관과 상호 발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산학 융합연구와 인적교류 ▲융합교육과정과 융합플랫폼 개발 ▲빅데이터 공유·생성 ▲인공지능 기술사업화 확산·채용기업 발굴 지원 등 역할을 하고 있다.


남동·부평·주안 국가산업단지, 인천국제공항, 인천항, 인천경제자유구역 등에 기술 확산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산학융합 능동교육 플랫폼’, ‘빅데이터 공유 플랫폼’, ‘산학 인공지능 융합 플랫폼’을 구축하기도 했다.


산학연 워크숍을 주관한 박인규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장은 “생성형 인공지능을 주축으로 학술적 연구를 넘어 산업적 분야와 사회적으로 확대되는 새로운 산학협력 버전 2.0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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